하지만 그 관습 자체가 좋다 안좋다 라는 평가를 떠나,
저는 결혼식장에서 그 장면을 볼때마다 뭉클해짐을 느낍니다.
행복하길 빌면서도 떠나보내기 서운한 아버지,
그리고 그런 아버지의 맘을 모를리 없는 딸을 생각했을 때 말이예요.
여러 사람에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순간이고, 다시 없을 행복한 날이지만
그 순간만큼은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더군요
살짝 얘기가 다른 길로 빠졌는데~^^
부모에게 신부의 손을 건네받아,
비로소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결혼식을 시작하는 두사람.
민준주얼리의 '아마시아' 는
두 손을 맞잡고 평생 함께하길 맹세하는 연인을 생각하며 작업하였습니다.
맞잡은 두 손처럼,
앞으로 두 사람은 앞으로 사랑하는 연인으로서,
동반자로서,
친구로서,
스승으로서,
그리고 가장 든든한 후원자로서
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겠죠
민준주얼리는 매월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 회의를 거치는데
'아마시아' 또한 수없이 많은 회의를 거쳐
지금의 모습으로 탄생하게 됐습니다.
일반적인 원형의 형태를 벗어나서,
두사람이 손을 맞잡고 함께하고 있는 모습을 본따 디자인한 웨딩밴드입니다.
'아마시아' 의 매력포인트는 바로 이 옆라인입니다.
손을 맞잡은 것도 같고, 두사람을 묶어주는 매듭 같기도 하죠?
양옆에는 시그니티 혹은 다이아몬드를 세팅할수 있는데,
앞면과 뒷면의 세팅이 조금 달라서 더 매력있는 '아마시아' 입니다.
앞면은 화려한 느낌으로, 뒷면은 심플한 느낌으로
색다르게 착용할수 있습니다.
남자 웨딩밴드는 윗면에 세팅이 들어가있는데 디자인 변경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. :D
연인의 모습을 본딴 ' 아마시아'
두 손을 꼭 잡은 듯한- 교차된 모양이 너무 예쁘죠?
남들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.^^
디자인 특허 번호: 30-2015-0063227